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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기법으로 그린 역대 대통령 초상화 경매에
매체사 연합뉴스  작성일 2022-02-28 조회 수 242
공지사항 내용

 

마이아트옥션 3월 온라인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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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작업 장면 [마이아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12명의 초상화가 나란히 경매에 올랐다.

고미술 전문 경매사 마이아트옥

 

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3월 특별기획 온라인 경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경매에는 한국전통문화대에서 전통회화를 전공하고 올해 서울대 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과정을 마친 안서진이 그린 전통 초상화가 출품된다.

작가는 청와대에 걸린 대통령 초상화가 모두 유화라는 점에 아쉬움을 느껴 제1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제19대 문재인 대통령까지 12점을 전통 기법으로 제작했다.

작품은 마이아트옥션 홈페이지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마이아트옥션하우스에서 전시 중이다. 경매 응찰은 지난 24일 시작됐으며, 다음 달 10일 오후 4시부터 차례로 마감된다. 모든 작품 시작가는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프리뷰 전시 전경 [마이아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리뷰 전시 전경 [마이아트옥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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