赤松子 神農時雨師 服氣煉 能入水不濡 入火不焚 嘗止崑崙西王母石室中 隨風雨上下 少昊時 尙爲雨師 時遊人間
적송자赤松子는 신농神農 시대의 우사雨師이다. 단약丹藥을 복용해서 물에 들어가도 젖지 않고 불로 뛰어들어도 타지 않았다. 종종 곤륜산崑崙山의 서왕모西王母 석실石室 안으로 들어가 바람을 타고 오르내렸는데, 소호少昊 시대에도 여전히 우사로 있으면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왔다.
辛未 至月 寫于碧溪草堂 신미년(1931) 동짓달에 벽계 초당에서 그리다.
八十翁 白蓮池雲英 팔십옹 백련 지운영
[인문] 池雲英, 白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