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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그림 49점 담긴 10폭 병풍 ‘백납병’ 10억 원에 낙찰
매체사 KBS  작성일 2022-02-18 조회 수 261
공지사항 내용

조선 최고의 화가로 꼽히는 단원 김홍도의 그림 49점이 담긴 병풍 ‘백납병(百納屛)’이 경매에서 1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마이아트옥션은 오늘(17일) 서울 종로구 마이아트옥션하우스에서 진행한 제43회 메이저 경매에서 출품작 140점 가운데 105점이 새 주인을 찾아 낙찰률 75%, 낙찰 총액 28억여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서 김홍도의 여러 그림이 한데 모여 있고 작품의 변천 과정을 알려주는 기록도 남아 있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병풍 ‘백납병’이 10억 원에 낙찰되며 이번 경매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습니다.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풍속화가의 한 명인 긍재 김득신의 그림 ‘책계관어도(柵溪觀漁圖)’는 1억 5천만 원에 경매를 시작해 치열한 경합 끝에 2억 2천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마이아트옥션은 “특히 이번 경매에서는 사료적으로도 주목할 만한 작품들과 외국에서 환수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침체한 경기 속에서도 최고 수준의 작품들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고미술 시장의 성장을 보여줬다.”고 자평했습니다.20220217_mT01GN.jpg

 

첨부 20220217_mT01G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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