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마이아트옥션 경매

일시
2025-09-04 16:00
장소
마이아트옥션하우스 본관 B1
연락처
02-735-1110 / 9938
* 응찰은 프리뷰 기간 중 작품 상태를 모두 확인하였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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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금동불·보살입상 7점 상세보기
금동
高 28.8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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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문의
T. 02-735-1110 / 9938 F. 02-737-5527 M. myart@myartauction.com
작품설명
<금동보살입상金銅菩薩立像>                                                                      통일신라시대 7세기 후반                                                                      대좌臺座와 보살상菩薩像, 보관寶冠 등이 일체로 주조된 금동보살입상이다. 보관 위로 솟은 높고 큰 보계寶髻가 표현되었고, 보관은 삼면관三面冠을 쓰고 있어 고식의 형식을 보여준다. 별도의 장엄구莊嚴具는 착용하지 않았고, 오른손은 위를 향하고 왼손은 아래를 향한 수인手印을 취하고 있다. 목에는 삼도三道가 있으며 상반신은 나신을 드러내고 어깨 위에 걸친 천의天衣는 다소 무거운 표현으로 몸에 밀착되어 양 팔을 한 번 감고 흘러내리고 있다. 군의裙衣는 양각 위주로 의습선을 표현했으며 다소 직선적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대좌는 앙련仰蓮의 연화형으로 표현되었다. 뒷면은 몸 중앙에 타원형의 주조구멍이 있다. 본 작품은 양식 특징, 주조 기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7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통일신라시대 8세기                                                                      10㎝이하의 소형 금동여래입상이다. 소형의 불상으로 불의佛衣는 가슴 아래로 U자형 옷자락이 확인되며 하반신은 다리의 윤곽선을 드러내고 있다. 이 외의 옷주름은 최소한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인은 시무외여원인施無畏與願印을 취하고 있다. 뒷면은 어깨 부근에 촉이 있으며, 별도의 표현이 없어 마치 판불과 같은 형식이다.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통일신라시대 8세기                                                                      시무외여원인의 수인을 취한 금동여래입상이다. 통견의通肩衣 형식을 대의大衣를 입고 있는데, 몸에 밀착된 얇은 대의로 표현되었다. 가슴에서 아래로 U자형의 의문이 내려오다가 양 다리에서 갈라지는 형식이며, 옷주름은 사실적으로 섬세하게 표현되었다. 뒷면에는 머리, 상반신, 하반신에 타원형 주조구멍이 설치되었으며, 현재 대좌는 소실된 상태이다. 양식과 주조기법으로 보아 통일신라 8세기 경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금동관음보살입상金銅觀音菩薩立像>                                                                      통일신라시대 8세기 중후반                                                                      대좌와 보살상이 별도로 주조되어 결합된 금동보살입상이다. 높고 큰 보계와 보발寶髮의 표현으로 보아 보관이 별도로 주조되어 결합되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귀 옆으로 흘러내린 수발垂髮의 표현이 특징적이다.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상반신은 나신을 드러내고 어깨 위에 걸친 천의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형식이다. 경식頸飾이나 영락瓔珞 장식은 없으며, 완천腕釧과 비천臂釧을 착용하였고, 왼손으로는 정병淨甁을 들고 오른손은 내리고 있다. 군의는 양각으로 의습선을 표현했으며 끝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식이다. 대좌는 8각받침 위에 안상문眼象文이 새겨진 기대基臺와 복련覆蓮 위에 작은 앙련仰蓮이 올려진 형식이다. 대좌의 상면에는 광배光背를 꽂았던 흔적이 있다. 보살상의 뒷면 허리 중앙에 광배촉이 있으며, 머리, 상반신, 하반신에 타원형의 주조구멍이 있다. 전체적으로 수려한 본 작품은 양식 특징, 주조 기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8세기 중후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병 지물의 표현으로 보아 관음보살입상觀音菩薩立像을 조성한 것으로 생각된다.                                                                      <금동관음보살입상金銅觀音菩薩立像>                                                                      통일신라시대 8세기 중후반                                                                      대좌와 보살상이 별도로 주조되어 결합된 금동보살입상이다. 높고 화려한 보계와 보발이 표현되었으며, 보관이 별도로 주조되어 결합되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상반신은 나신을 드러내고 어깨 위에 걸친 천의는 넓게 퍼져 흘러내리는 형식이다. 경식이나 영락장식은 없으며, 완천과 비천을 착용하였고, 오른손으로는 정병을 들고 왼손은 내리고 있다. 군의는 양각과 선각으로 의습선을 표현했으며 끝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식이다. 대좌는 8각받침 위에 안상문이 새겨진 기대 위에 앙복련의 좌대가 올려져 있다. 앙련과 복련 사이 중대에는 두 줄의 연주문連珠文이 표현되어 있어 특징적이다. 대좌 상면에는 광배를 설치했던 흔적이 확인된다. 뒷면 허리 중앙에 광배촉이 있으며, 머리, 상반신, 하반신에 타원형의 주조구멍이 있다. 본 작품은 양식 특징, 주조 기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 8세기 중후반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정병을 지물로 들고 있어 관음보살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더불어 광배 조각이 함께 현전하고 있어 주목된다.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통일신라시대 8세기 후반-9세기                                                                      시무외여원인을 취한 금동여래입상으로 대좌와 불신이 현전한다. 머리는 육계와 나발을 표현하였고, 얼굴은 비교적 사실적인 이목구비가 표현되었다. 목에는 삼도가 표현되어 있다. 불의는 편단우견偏袒右肩 형식의 대의를 걸쳤는데 오른쪽 어깨는 가사 자락을 넘겨 가리고 있다. 가슴부터 아래로 사선으로 가로지르는 옷주름이 U자에 가깝게 양각으로 표현되었고, 양 다리부터는 U자형 옷주름이 갈려져 흘러내리고 있다. 다리 사이에는 S자 곡선의 옷주름이 표현되었다. 대좌는 앙련과 복련, 안상문이 조각된 기대와 받침으로 구성되었으며, 귀꽃이 화려하게 표현되었다. 뒷면에는 머리와 불신 중앙부에 타원형의 주조구멍이 있으며, 광배 촉은 어깨 부근으로 올라와 설치되었다.                                                                      <금동여래입상金銅如來立像>                                                                      통일신라시대 8세기 후반-9세기                                                                      시무외여원인을 취한 금동여래입상이다. 머리는 육계가 표현되었으며 나발은 별도로 표현하지 않았다. 얼굴에는 양감이 거의 없으며 불신도 비교적 왜소한 형식이다. 목에는 삼도가 있으며 대의는 편단우견 형식으로 입고 오른쪽 어깨에는 자락을 걸쳤으며, 대의 안에는 승각기와 띠매듭이 표현되어 있다. 옷주름은 왼쪽 어깨부터 사선으로 흘러내리고 있으며 승각기 아래로는 U자형의 동심원을 양각으로 표현하였다. 대좌는 앙련과 복련을 선각과 양각으로 비교적 간략히 표현하였으며, 앙련에는 피어있는 연화가 입체적으로 장식되었다. 기대의 안상문은 정원형으로 표현되었으며 아래에는 받침이 있다. 대좌와 불신은 별주결합식으로 주조되었으며, 뒷면의 광배촉은 어깨 부근에 설치되어 있고, 대좌 상면에는 광배를 접합했던 흔적이 있다. 뒷면 주조구멍은 없으나 불신 하단에 구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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