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마이아트옥션 경매

일시
2023-12-07 16:00
장소
마이아트옥션하우스
연락처
02-735-1110 / 9938
* 응찰은 프리뷰 기간 중 작품 상태를 모두 확인하였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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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수정'이주국인'명인장 상세보기
돌에 조각
高 9.5, 4×4㎝
추정가
KRW  
5,000,000 - 15,000,000
USD  
JPY  
작품문의
T. 02-735-1110 / 9938 F. 02-737-5527 M. myart@myartauction.com
작품설명
오백 이주국(梧栢 李柱國, 1720-1798)의 이름이 새겨진 인장이다. 이주국은 1740년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주부, 판관 등을 지냈으며, 1748년 무진통신사에 참여하였다.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의 기록을 보면 영조는 이주국을 비롯한 군관들을 불러 일본의 사정事情, 교통, 산세, 무예, 인심, 습속 등을 살펴보게 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이주국은 호조좌랑, 충청도수군절제사, 경상우도병마절도사, 함경북도절도사,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정조대에 이주국은 어영대장을 역임하였으며, 그의 호인 오백梧栢은 춘당대에서 활을 쏘는 모습이 마치 겨울의 푸른 소나무와 측백나무 같다고 하여 정조에게 하사받은 당호라 전한다. 이주국은 정조 22년(1798)에 별세했는데 이때 정조는 '내가 즉위한 직후 가장 먼저 대장의 직임에 발탁 제수했던 사람이다.'라고 하며 애통해했다 기록하고 있다. 순조 11년 무숙武肅이라는 시호를 하사 받았다.                                                                                          [참고문헌]                                                                                         1. 『영조실록英祖實錄』                                                                                         2. 『정조실록正祖實錄』                                                                                         3. 『순조실록純祖實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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